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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 중 말레콘 거리는

젊음의 거리로 많은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곳!!



쿠바 여행을 하는 내내 걸었던 거리 중

제일 많이 걸었던 곳이 말레콘 거리였다!

뷰도 좋고 깨끗한 하늘에선

여유로움을 즐기기 충분했다~



하바나에서 지내던 까사에서

가장 가까웠던 호텔!!

노을이 질때 찍으니 더 운치있어보였다~




사실 낮에는 너무 덥기 때문에

밖에 돌아다닐 수 없어서

사진이 거의 다 노을지는 사진인거 같당 ㅎㅎ



바다가 근접한 곳이기도 하고

높은 건물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하늘이 너무 맑고 가까이 있었다~



노을이 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뒷모습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나와싿 ㅋㅋ



해가 지기 전 모습인데,

말레콘 거리는 낚시하는 사람도 많고,

더위를 식히러 나오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사진은 해가 완전히 지는 것보다,

지금 같은 색감이 더 멋진 듯 하다!!



쿠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친절해서

길가다 보면 장난도 많이 치지만,

이것저것 많이 물어본다 (도와준다고)

절대 공짜 호의는 없으니 명심!!



같은 자리를 찍었던 곳!!

지금처럼 해가 더 지면,

분위기는 더 반감되는 듯한 느낌~



말레콘 거리에서 앉아서 쉬며,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 노는데,

옆에 자리한 청소년들!! ㅋㅋ

국적 불문 청소년들 모두

꾸미기 좋아하는 거 같다~



해가 완전히 지고 짙은 어둠이 깔렸다!!

파도는 생각보다 강하게 쳐서

걷다보면 물세례 받을 수 있으니 조심~



밖에 나와있으면 이런저런 사람들이 말 건다.

중국인이냐, 축구좋아하냐, 지성팍 안다!

꼬레아 꼬레아 ㅋㅋㅋ

재밌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었당 ㅎㅎ




여기는 앉아 있던 곳 건너편으로!!

진짜 하바나 시민들 다 나온 듯 하다 ㅋㅋ

거리는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민간인 반 경찰&군인 반이었다 ~



생각보다 재밌게 여행했던,

일주일 쿠바 여행기!!

바라데로 호텔이 아쉬웠지만,

하바나의 도시 곳곳을

몇시간에 걸쳐 다닐 수 있어서

엄청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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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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