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느날 어느곳에서...

4월의 어느날 어느곳에서..

4월에 만개한 봄꽃들

이제는 정말 봄이 온 것 같다

벚꽃은 아니지만 꽃에서 나는 향긋한 꽃내음이 마음에 들었다

지루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는 듯한 느낌이 ~~

역시 꽃은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것같당~

봄을 알리는 마지막 눈꽃같은 벚꽃~~

벚꽃놀이 많이들 갈텐데

유명한 벚꽃길이 아닌 곳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나무들이 난 좋다~

사람 많은 유명한 명소보단

한적한 동네 나만의 명소를 찾는것이

어떻게 보면 더 즐거움을 찾는 것이 아닐까..

2016.4.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