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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의 계절이 다가왔다!! 그래서 떠난 가평!!

떠나기전 항상 인터넷에서 검색하길,,,

가평펜션, 가평 수상레저 등등!!

보동 가평으로 놀러가게 되면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자가를 이용한다면 최고의 식당과 펜션을 소개해주겠다!!



정말 가평으로 놀러갈 생각에 열심히 타자만 두드리다가

찾은 판타스틱한 펜션 민박!!!

강가로 놀러가는 만큼 물가에 앉아서 먹는 식사를 꿈꾼다!

방갈로가 환상적으로 되어있는 곳 청수를 소개 해주겠다!!



청수는 정말 찾기 힘들지만,

방문해본 사람은 또찾을 것 같은 느낌!!

찾아갔을 때 받은 느낌은 가평에 이런 곳이....!! 뚜뚱~~ㅎㅎ




청수 식당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를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생각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장소.



경기도 가평 청수 식당은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정말 산속에 위치한 거라 새소리, 물소리 등 힐링이 되는게 느껴졌다~ ㅎㅎ



청수식당 입구 우측으로는 장작도 있었고,

그냥 느낌으로는 손수 제작한 듯한 건축물들이 있었다!

시골 분위기의 구조라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음!!ㅎㅎㅎ



청수식당 뒤에 위치한 우리의 민박집!!

집은 2층으로 되어있었고, 1층과 2층 모두 독채로 사용했다.

빨간색의 건물이 눈에 많이 띄었다!!

2층에는 발코니도 있어서 운치는 있었다.



가평 펜션의 안으로 들어온 내부의 모습!!

출입문 바로 옆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고,

방이 하나 있어서 그 안에는 침대며 티비, 컴퓨터 등 없는게 없었다!!

거실도 엄청 넓어서 성이남자 10명 이상이 와도 이상없을 정도 ㅋㅋ



주방에도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로 가출건 다 갖췄었다!!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기까지!! 정말 없는게 없다!!



거실 중간에는 티비까지 있는데 쿡티비라 보고싶은 채널을 마음데로~

오랫동안 방치한 느낌이 아닌 누군가 살아서 생활한 듯한 느낌!!

가평 산속 깊은곳에 위치하고 제대로된 홈페이지도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런 걱정은 정말 무용지물로 만들어 주었다!!



이 청수펜션에 머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점은,

펜션 앞에 잔디로 깔려있는 마당이었다!!

인공잔디가 아닌 천연 잔디구장!!

축구공과 야구공 그리고 글러브까지 가져와서,

풋살 경기도 하고 캐치볼도 하게 되었다!!



마당의 가장자리에는 마음껏 차도 넘어가지 않게

펜스까지 쳐 두어서 정말 맘편히 놀다 갈 수 있었다!!



가평 청수 펜션의 하이라이트인 방갈로!!

여긴 정말 방문 해야돼!!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른다는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곳!

청수 식당의 방갈로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물가에서 먹는 식사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시원하게 발도 담궜다가 물장구도 치고,

이곳에서 먹는 닭도리탕과, 백숙은 환상이다!!



청수 식당의 메뉴판이다!!

다른 가평의 유명한 식당들과 다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청수의 주소도 나오는데,

가평군 상명 상동리 338-1 청수계곡으로 찾아오면 된다~



메뉴에서 고른 오리백숙!!

국물이 담백하고 고소한 오리백숙이었다!!

오리다리는 사진으로 담진 못했지만,

거짓말 안보태고 만화에서 나오는 고기모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각골이라고, 뼈에다 새길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은,

청수식당의 닭볶음탕(닭도리탕)!!

여타 동네 식당에서 맛본 것과는 차원이 다른 궁극의 맛!!

토종닭으로 해서 그런지 완전 크고 양도 어마어마 했다!!




옻을 넣고 끓인 닭 백숙!!

가평을 몇번 방문을 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판타스틱하고 어메이징한 맛으로 무장한

청수 식당의 토종닭 백숙!!

위에서 맛본 음식들은 하나시키면 4명은 족히 먹을 수 있는 양을 준다.

뿐만아니라 다먹고 죽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세팅 해주는데,

이사진만 찍고 카메라를 놓고 맛을 보느라 정신줄 이미 놓았음....ㅠ



가평 청수계곡에 있는 청수 식당의 매력 마지막!!

전날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아침에 해장을 할 수 있게 북어국을 끓여주신다!!

가평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긴 여행을 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찾길 바람..


나중에 다시한번 꼭 방문해야겠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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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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