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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늘과 가슴까지 뻥 뚫리는,

캐나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탐방기!!



토론토 시내에서 자가로 1시간반정도 거리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탐방은

기대 했던 것 이상으로 멋진 여행이었다!!



폭포를 보며 마음껏 즐기고,

사진도 찍고 했다면

이제는 주린 배를 채우러 가야하는데,

폭포쪽 말고 반대쪽으로 오면

거리가 놀이공원 같은 느낌!!




건물이 쓰러진 곳에 킹콩이 있는 곳!!

위에 버거킹 사진은 프랑켄슈타인의

귀신의 집 등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잔뜩 있었다!



멀리서 걷는데 쥬라기 공원 체험같은

시설도 있나 싶어서 공룡 인형을 보고

미친듯이 달려왔지만,

미니 골프장...ㅎㅎ 나랑 거리가 멀었음!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찾은 햄버거집!!

어마어마한 비쥬얼의 버거와 감자칩!

여행에선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기에 ㅋㅋ

(배고플땐 뭔들 안맛있을까...)



배도 채우고 시야가 넓어지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도 볼 수 있다!!

물론 주변에 카지노도 있고,

쇼핑할 곳도 있어서 시간보내기엔

정말 안성맞춤이다!!



나무에 잎은 나지 않았어도,

이날은 무척이나 화창하고 외투없이

다녀도 이상하지 않았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친구들과 미국으로 넘어가보기로 하고

국경선을 넘어보았다!!

절차는 길고 까다로웠지만 미쿡땅을 밟으러 고고싱~~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었다!

그래도 하늘은 캐나다보다

이쁜것 같아서 사진으로 담아 봄`~`


주말에 당일치기로 캐나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는 할만 할 듯!!

카지노버스 타면 갈때 20불!!

올때는 회원등록하면 편도 8불로 이동 가능하니

좋은 정보 참고해서,

더 만족 할 수 있는 여행이 되길!!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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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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