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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잔잔한 아름다움을 만났던

트론헤임의 시티 투어!!



노르웨이 놀러왔을 때,

제대로 북유럽을 즐길 수 있었다!!

셔터만 눌러도 아름다움이 찍히는 곳

트론헤임 시티투어를 했다~



트론헤임에 오면 가장 큰 성당을 볼 수 있는데,

니다로스 성당이라고 겉이 으리으리 했음!!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다




내부로 들어가려면,

입장 티켓을 구매 후 입장이 가능하다.

성당인 만큼 천장도 엄청 높았고,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오르간의 관도 멋있었다!



역시나!! 성당 근처에서 항상 볼 수있는

무덤아닌 무덤이 자리하고 있었고,

으스스한 분위기보단

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풍경들이 게임 속에서도 볼 수 있었다~



도착 후 점심을 먹고 다시 구경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펼처진 알록달록한 집들!!

색상도 색상이지만 풍경자체가 너무 예뻤다~



여러 갈래길이 많이 나왔지만,

어디로 갈지 고민하면서 찍은 사진들,,ㅎㅎ

춥기도 추웠지만 북유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소화도 시킬겸 트론헤임의 올드 트론헤임을 즐기기 위해

바로바로 걷기 시작했는데,

너무 예쁜 풍경에 사진찍기 바빴다 ㅎㅎ



목적지를 따로 두지않고

내스타일대로 떠난 여행!!

양갈래길이 나오면

발길 닿는데로 걷기 시작했다~

이런 자신감은 구글맵에서 나오기 때문에 ㅋㅋㅋ



오후 3시? 4시쯤이었는데 벌써 지고있는 해!!

역시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노르웨이에만 즐길 수 있었던 짧은 하루다 ㅎㅎ



해가 떠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해떨어 지기 전까지 열심히 썰매를 타던

노르웨이 트론헤임의 어린 꼬마들!!

자연적으로 생긴 썰매장이 인상적이었다~



발길 닿는데로 걷다보니 도착한 정상(?)

트론헤임의 시내가 전부 내려다 보인다!

정말 가슴까지 뻥 뚫리는 기분~ㅎㅎ



노르웨이의 깃발도 힘차게 휘날리고,

얼음으로 미끄러운 길이어서

구경하는데 좀더 안전에 신경을 썼다!



해가 완전히 지고 바라본 풍경인데,

물위에 지어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집들의 색상도 알록달록 눈이 즐거웠다~



시내로 내려와 다시 걷기 시작하는데,

역시나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은 기분이 든다!!!

건축물만 다르고 걸어다니는 사람이 다름ㅎㅎ



트론헤임 시내는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있는데,

해를 등지고 찍으니 더 밝게 찍혔고!!

진짜 한국에서 보던 건물이 아니라

더 흥분되서 구경을 많이 하고 다녔다 ㅎㅎ



심지어 도심에 있는 은행도

건축물이 으리으리하니 보기 좋았다




해가 지고 난 트론헤임의 가장 큰 성당

니다로스 성당의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

해가 지고 있어서일까

하늘의 색상도 아름다운 색을 뽐내고 있었다.



노르웨이는 캐나다랑도, 미국과도,

쿠바와도 다른 느낌의 여행을 할 수있었고

노르웨이만의 잔잔한 여유를 맛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가졌던 것 같았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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