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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으로 떠나는 자유로운 영혼들의 세부 이야기!!

필리핀 세부는 관광지로 너무 유명해졌다!

장마가 시작되는 한국에서 벗어나 세부로 여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세부 여행하면 떠오르는 풍경!!

바로 에메랄드 바다와 그위로 넓게 펼쳐진 넓은 하늘!!

그림같은 풍경으로 보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기전 자유로운 영혼들의 사진 한 컷!!

친구들은 모자이크 처리했다.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기에 ㅎㅎㅎ

나온지 얼마 안된 여권을 가지고 있는 친구도 있어서,

다들 들떠 있었다~ㅋㅋ





세부로 떠나기 전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

저가 항공기를 이용해서 그런지,

늦은 밤에 출발하는 것 같다!!



세부 막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택시 앞으로 지나가는 차는 지프니로써 필리핀의 이용수단인 버스라 보면 된다~ 금액은 10페소!


팁하나 주자면 노란택시(공항택시)는 안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택시타는 곳은 공항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길따라 가면 택시 승강장이 있다.



택시를 타고 숙소에 짐을 풀고 이동하기 전에 한 컷 찍었는데,

햇살은 정말 뜨거웠지만 그늘은 시원했다!!

막탄 리조트에 머물기보단 세부시티에 머물렀다~



세부시티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다양한 게 많이 있지만,

남자의 심장을 뜨겁게 해줄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카트를 하기 위해 나섰다. 가기전 들린 바베큐보스라는 식당~



목을 축이기 위해 들렸는데,

흔히 유명하게 알려진 식당이 아닌 에어컨이 전혀 없는 식당에 머물렀다!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200페소 미만으로 상당히 저렴했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 망고쉐이크 하나만 마셨다!!

현지에서 먹는 망고쉐이크 정말 달고 맛있었다~



시원하게 망고쉐이크를 한잔 하고 찾아온 세부에 있는 카트존!!

가는 방법은 사로사호텔에 가까운 버거킹이나, 졸리비로 가달라고 하면,

버거킹과 졸리비 사이에 카트존이 있다!!

필리핀 택시 형님들은 경험해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길도 모르면서 일단 태우고 출발부터 한다!!

그러니 꼭 카트존 아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면,

사로사 호텔에서 가까운 졸리비나 버거킹으로 가길 추천!!



카트존에 도착하자마자 내기 이야기를 시작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 꼴찌는 필리핀 보양식 발롯을 먹기로 했다~

카트 비용은 한사람당 425페소로 타기전 안전교육 받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두건을 쓰고 운전을 시작한다!!

속도는 시속 40km정도? 되는 듯 하다~

그리고 8바퀴정도 돌기 때문에 재미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본다!! ㅎㅎㅎ




후덥지근한 세부의 날씨 속 스피드를 즐기고 와서,

뭉친 피로와 온갖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도착한 마사지샵!!

필리핀 여행에서 빠져선 안될 목록 중 하나인 마사지!!

누에타이 마사지샵은 체인점으로써,

가격이 가장 저렴했다!!

한시간에 150페소 하고 있으니 세부 여행을 가는 분들은 참고하세욤 ~^^




필리핀의 페스트 푸드점!! 졸리비도 다녀왔다!!

졸리비의 마스코트 꿀벌이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해 준당~

그리고 졸리비에서 먹은 챔프버거!!!

졸리비 햄버거 중 챔프버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ㅋㅋㅋ


세부 시티에서 즐기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

개인적으로 카트는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ㅎㅎ



여행은 꿈꾸는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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