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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아침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을 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듣게 되었다!!

연예인도 연예인이지만 박명수씨의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


평소 우리가 접하는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캐릭터로 자리잡은 악마 캐릭터!

악역을 도맡아 하는 캐릭터로 익숙한데,

라디오에서 봤던 모습은 인상 깊었다.



거칠 것으로 보여지고 까다로워 보이는 박명수님!!

하지만 속내는 한없이 착하고 멋진 분이었다! ㅋㅋ




오늘 8월 8일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온 이야기였다!

원래 집중해서 듣는 편은 아니었는데 오늘은 왠지 집중이 됐다!



어느 한 여학생 청취자와 통화 연결 중 들은 사연에,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며 공감해 주었다!!

사연은 여학생이 길을 가던 중에 만난 아저씨께

사기를 당한 사연이었다!!



길을 가는데 차비가 없다며 10만원을 빌리고,

지갑에 있는 6천원까지 빌려갔다!!

그리고 11시에 전화를 주겠다 했는데,

전화는 오지도 않고 이때 사기당했다고 생각이 들었다고했다!!




이에 부끄러워서 본인이 돌려주겠다고,

같은 시대에 사는 아저씨로써 정말 부끄럽다며,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고 했다.

정말 라디오로 접한 한 청취자로써,

박명수씨의 진심이 느껴졌고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무한도전때도 박명수의 모습도 정말 좋은데,

이런 인간적인 면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정말 다시 열성 팬은 아니지만 팬으로써 기분이 좋았다!!


그냥 지나가던 청취자였지만 응원 합니다!

해당 기사의 링크 주소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080809415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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