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

언제부터인가 10월 말일이 되면우리나라에서도 젊음의 거리에도할로윈 분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활개를 친다!!캐나다에서 즐긴 할로윈 축제 파티 현장 속으로 고고고~ 캐나다 그중에서도 토론토에서는할로윈 파티를 이렇게 즐긴다 할 수 있었다!!거리는 Wellesley & Church st 이곳이 가장 핫핫! 이날은 건물 조명도 데코레이션도완전 할로윈스럽게 꾸며놔서돌아 다니는 내내 즐겁게 만들어 줬다!! 좀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할로윈축제를 위해 도로까지 전면 통제하고,거리에는 소방관 및 경찰들이 자리한다!!초입은 분장한 사람들 보단,퇴근 하고 집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ㅋㅋ 축제의 퍼레이드 안으로 왔을땐,이미 많은 사람들이 추위도 잊은체사진 찍기에 삼매경이었고,퀄리티도 어마어마했었다!! 지나가다 섬뜻섬뜻한 사람도..

작년 초 한창 유행했던 드라마 도깨비!!그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 했던 촬영 장소를 방문했다~ 스크린에 나온 장면은 잎이 푸르른여름 내지는 가을의 모습이었다면,내가 방문했을 땐 새하얀 눈이 덮힌백색의 퀘백의 모습이었다!! 몬트리올에서 기차를 타고 퀘백으로~많은 사람들이 옷을 꼭꼭 싸메고 기다렸다!이날은 유도오오옥 추웠던 기억이,, VIA 기차에 몸을 싣고설레이는 마음으로 잠듦,,,ㅋㅋㅋ 저녁에 도착을 해서 피곤함에잠부터 청하고 다음날 거리를 다닌 퀘백!건물이 캐나다 토론토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항상 여행지는 올드 땡땡 인데이곳이 바로 올드퀘백!!도깨비 촬영지가 이 안에 있다 ㅋㅋㅋ기대가 되서 빨리 뛰어 들어갔다!! ㅋㅋ 퀘백이라 그런지 역시 국기들도 다양했다!거리도 너무 아기자기 하고,너무 놀러다니기 좋게 ..

캐나다 생활을 할때 너무나 생소했던 퍼레이드!!The Pride Parade!! 성 소수자들의 권리 인정을 위한 행진무지개가 돋보였던 행진이었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거리를 막아두고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날!!대형 차 위에 DJ부스도 만들어서신나게 노는 퍼레이드였다! 오후가 되어 도착이 늦은 듯 했지만,재미있는 행열들이 뒤를 이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고 있었고,무지개 색깔의 옷을 많이 볼 수 있는데,성 소수자들을 의미하는 심볼이바로 무지개라고 해서 그들을 위한응원을 담은 메시지 같은 느낌이었다! 해외라서 그런지 모두들 개방적이고,다양한 모습을 볼 수있는신기하고 매력적인 퍼레이드였다!! 거리 곳곳에는 경찰들도 배치되어서사람들의 안전을 주시하고 있었다!!퍼레이드 외에도 작은 골목에는,재밌는 공연도 ..

캐나다에서 오로라 헌팅을 할 수 있는곳!옐로나이프를 다녀오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즐기는 오로라 헌팅!!3박4일 토론토 - 옐로나이프를 다녀왔다 토론토 국내선 항공기!!비행기는 탈 때마다 설레인다 ㅎㅎ옐로나이프 발 비행기~ 옐로나이프로 향하는 비행기는한번 경유를 하는데,경유 후 작은 비행기로 1시간 반정도날라간다! 점점 눈으로 덮힌 마을을 볼 수있는데,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마을은아름다웠고 점점 북으로 올라가니추위가 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여행을 할때마다 이용했던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잡고 바라본 풍경!!새하얀 눈으로 덮혀있는 옐로나이프였다! 오로라는 밤하늘에서만 볼 수있어서밤이 되기전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근데 불안하게도 하늘은 짙은 구름이 잔뜩... 춥기도 추웠지만,너무 맑은 공기덕에기분까지..

토론토에서 지내는 동안 다녀왔던 곳몬트리올의 겨울 이야기!! 도착하자마자 봤던 몬트리올 시청같은 곳!!건물이 일단 캐나다 토론토랑 많이 달랐다~ 투어의 시작은 이러했다!!메가버스를 타고 몬트리올 도착 후,퀘백까지 갔다가 오는 여행으로~아침일찍 도착해서 봤는데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메가버스를 타고 몬트리올로 슝슝~일단 캐나다는 도시를 벗어나면허허 벌판이어서 기분이 좋다 ㅋㅋ2층 버스지만 1층이 더 아늑하고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들렸던 곳!!일단 내 모든 자유여행은 기본은 걷기 ㅋㅋ몬트리올의 노트르담 성당!!원래는 돈을 내고 입장해야하지만,이날은 공짜로 구경이 가능했다!! 내부 모습은 이러하다!12제자와 신의 모습 ㅋㅋ웅장하고 색도 아름답고,웃음 보단 마음이 경건해지는 느낌이었다! ..

캐나다 밴쿠버에서 여행하기 좋은 곳!!카필라노 서스팬션 브릿지 공원을 추천함과 동시에소개를 하려고 한다!~ 말 그대로 카필라노공원안에 있는흔들다리가 유명한 곳이다!!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 카필라노 공원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방문하는데 그리 힘들게 찾아가는 일이 없다!!정류장은 펜퍼시픽 호텔 앞에 가면,사진에 보이는거와 같이 많은 여행객들이 서있고,카필라노 셔틀버스 표지판을 볼 수 있다!! 무료이기 때문에 줄을 빨리 서는게 중요하다!!버스를 타고 스탠리파크를 지나 10분정도 가면 도착!!가는길에 운전해주시는 기사님이,가는길을 안내해주면서 가는데 재밌는 말도 해준다~총 걸리는 시간은 20분??정도 도착하면 이렇게 줄을 서서 표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미리 표..

이번에 소개해줄 곳은 자연과 어울어진 곳밴쿠버 다운타운 기행기에 대해 작성 할 것이다!!한국의 부산격인 밴쿠버 여행기 시작합니당~ 밴쿠버의 다운타운도 다른 나라의 다운타운과 비슷하게,높은 건물들이 즐비해서 길을 걸을 때 가끔 목이 아프다!!토론토와 다른 점은 여기서 보이는 물은 바다라는 점!! 도착하자마자 제일 처음 들렸던 곳은코울하버라고 칭하는 항구로써,대형 크루즈가 정박하여 손님태우고알래스카로 떠나는 곳이다!!크루즈는 눈으로 보는것 이상으로 크고어마무시한 웅장함을 가졌다~ 밴쿠버에 도착을 했다면 가장 먼저 들려야 한다는게스타운을 가려고 했으나,몸이 힘든 여행을 좋아하는 지라,,,,,일단 무작정 걷기 시작하다 본 곳은,작은 길거리 시장이 보였다!! 상태는 뭐랄까 잡상인들이 판매하는,분위기는 그리 좋지않..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중!!긴긴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국 후 작성하는데,오늘 소개할 곳은 토론토 다운타운과 미드타운에 있는 곳!브라질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곳!!코파카바나!! Copacabana!에 대해 작성하겠다!! 일단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10명 가까이서 예약 후 방문!!에글링턴역에서 3~5분 거리에 있는 코파카바나!!찾는데 어러움이 있지 않는다!! 저녁시간 쯤인 5시에 만나기로 했는데,역시나 이미 실내에는 손님으로 가득했음!!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를 잔뜩 했음!! ㅋㅋㅋ 일단 코파카바나는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는아주 맛있는 무한고기집이다!!다만, 일반 고기집과 특이한 점이 있음~ 샐러드바 메뉴도 다양한게 많아서 기분 좋았음!!빵 야채 스파게티 비빔면 종류 비슷한것도 있음~일단 다양한 처음본 것..

토론토에서 당일치기로 갈만 한 곳을 찾다가한국인들에게는 잘 안알려진,현지인들 중에서도 아는 사람들만간다는 곳 토보모리를 다녀왔다!! 토보모리에 대한 정보도 많이얻질 못하고 떠난 여행이었지만정말 만족하고 왔기에 블로그에~ 토보모리는 토론토 기준으로북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자차로 이동하길 권한다!!이동거리는 편도 3~4시간 정도 걸림...! 필자도 렌트카를 이용해서 다녀왔는데,넷이서 같이 내면 가격은 더 저렴해지는 듯!!이날은 떠나는 날 아침에 비가 억수 같이 내렸지만떠나기로 했다!! 비오는날 토보모리는아무도 못볼 거라는 필자에 억지에다같이 출발했다!! ㅎㅎㅎㅎ 도착한 곳은 아름다운 항구가 있는 토보모리!!토보모리는 항구가 이쁜 곳이라기 보단이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서유네스코로 지정이 되어 정말 청정지역으..

토론토에서 가깝고 유명한 곳!!바로 원더랜드에 다녀왔다~~요즘 캐나다 날씨가 완전 이상고,이 날은 천둥번개 예정인 날씨,,,하지만 가서 즐기기로 작정!!! 6월에 다녀와서 늦은 업로드!!캐나다 원더랜드에 다녀왔는데,이날은 평일이기도 했고,일기예보도 천둥번개 예정!!그렇지만 입구에는 사람이 많았다~ 원더랜드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필자는 욕델몰이라는 쇼핑몰에서Go 버스 타고 갔다!!원더랜드 주차장에서 내려서 입구까지 걸어간다걸리는 시간은 5분 내외 ㅎㅎ 10시가 넘어서 들어간 원더랜드!!날씨는 예보에 나온 것과 다르게화창하고 맑은 날씨여서기분은 정말 날아갈 듯 좋았음!! ㅎㅎ 토론토 원더랜드 안에도 마찬가지로,체인점들이 들어서 있었다!!피자피자로 점심을 먹은건 안비밀 ㅋㅋ가장 저렴하기에~ ㅎㅎㅎ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