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

유독 이번 겨울은 쌓인눈을 보기 힘들었다!2월에 다녀온 삿포로 여행 두번째 이야기!!삿포로 하면 떠오르는 게 러브레터 영화버스 데이투어로 비에이를 다녀왔다~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눈을 뜨고 나왔는데,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은 듯 싶은게모든 나라의 아침은 항상 바빴다!! ㅋㅋ 옷을 단단히 입고 졸린 눈 비비며 조식을 먹었음!일본 스스키노 시내에 있는 아파호텔이었는데,조식에 회를 주는 새로움과 가장 맛있게 먹은 미소 된장!!진짜 제일 맛있었고 기억에 남는 맛이었다~ 버스에 타자마자 눈은 스르륵 감겼고1시간~1시간 반정도 달려 도착한 곳!!치즈공방이라고 했다.이름도 신선했고 외관은 흔들린 사진이라 패스~쌓인눈을 보고 있자니 세상 깨끗해진 마음이 들었다! 치즈공방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싱글콘과 더블콘을 고를 수..

이번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았지만,그래서 그런지 추운곳이 구미가 당겨 떠난 여행!!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맥주의 원조고향!!삿포로에 다녀오게 됐다!! 해질녘과 어울리는 비행기!!3시간이라는 길다면 길고짧다면 짧은 시간속에서 도착한,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과 이스타 비행기의 모습이다~ 삿포로라고 인터넷에 검색하면항상 볼 수 있었던,,도착하기 전부터 얼굴이 너무나 익숙한 니카상!!시내 중앙에 위치해 니카상을 기준으로길찾기를 해도 될 만큼 기준이 된다~ ㅋㅋ 공항에 도착해 입국 심사를 마치면볼 수 있는 도라에몽도 있다 ㅋㅋ기념샷 찍고 삿포로 시내로 갈 수 있는 버스를타러 가기로 했다!! 우리는 버스를 선택을 했지만,가는 방법은 JR을 타고 가는 방법과리무진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버스는 1,030..

11월 말 추워지기 시작할 때 즈음따뜻한 나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나기로 했다!! 마닐라 하면 도심이 가득한 곳을 생각하는데,수빅이란 지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바다와 수영장 여유로움이 가득한 리조트에 머물었다!! 호텔 이름은 트레져 아일랜드 리조트!!마닐라에서 6시간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그런지,더 평화롭고 여유롭게 쉬었던 것 같다!! 안내 데스크는 보는 사진과 같고,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데코레이션 된것도 보인다.목재로 된 인테리어라,선책한 리조트가 만족도가 좋았음!! 인터넷은 한국만큼 빠른 나라도 없지만,트레져 리조트는 와이파이도 있어서간간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인터넷 라운지도 있어서 인터넷도 사용 가능하다!!하지만 난 휴식하러 온거기에 패스!~~ 리조트의 트레이트 마크!!해적마크가 뙇!!..

언제부터인가 10월 말일이 되면우리나라에서도 젊음의 거리에도할로윈 분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활개를 친다!!캐나다에서 즐긴 할로윈 축제 파티 현장 속으로 고고고~ 캐나다 그중에서도 토론토에서는할로윈 파티를 이렇게 즐긴다 할 수 있었다!!거리는 Wellesley & Church st 이곳이 가장 핫핫! 이날은 건물 조명도 데코레이션도완전 할로윈스럽게 꾸며놔서돌아 다니는 내내 즐겁게 만들어 줬다!! 좀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할로윈축제를 위해 도로까지 전면 통제하고,거리에는 소방관 및 경찰들이 자리한다!!초입은 분장한 사람들 보단,퇴근 하고 집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ㅋㅋ 축제의 퍼레이드 안으로 왔을땐,이미 많은 사람들이 추위도 잊은체사진 찍기에 삼매경이었고,퀄리티도 어마어마했었다!! 지나가다 섬뜻섬뜻한 사람도..

지난 포스팅에서 실패를 했던,오로라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되었음!! 누구나 상상하는 오로라 볼때의 모습이랄까,,,첨단 장비가 없어 지난번 투어때 받은 사진으로 대처했음..ㅠ이 사진을 보고 있을때면 카메라를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트론헤임에서 찍은 오로라를 헌팅할 때,예비로 찍은 사진 중간에 푸르스름하게 녹색 빛이,,,이 때 아니면 못보겠다 싶어서 빛이 없는 곳으로 출동!! 노르웨이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을 줄이야!!물론 요즘은 노르웨이 북쪽 트롬소에서 볼 수 있다 했지만,트론헤임은 오슬로와 비슷한 선상에 있어서볼 거라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뚜둥!!카메라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찍기 시작했다~ 핸드폰 거치대나 삼각대 등이 없어서찍고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서 어쩔 수 없이흔들리는 사진이 많이 있다!!! 오로라 ..

노르웨이에서 잔잔한 아름다움을 만났던트론헤임의 시티 투어!! 노르웨이 놀러왔을 때,제대로 북유럽을 즐길 수 있었다!!셔터만 눌러도 아름다움이 찍히는 곳트론헤임 시티투어를 했다~ 트론헤임에 오면 가장 큰 성당을 볼 수 있는데,니다로스 성당이라고 겉이 으리으리 했음!!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다 내부로 들어가려면,입장 티켓을 구매 후 입장이 가능하다.성당인 만큼 천장도 엄청 높았고,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오르간의 관도 멋있었다! 역시나!! 성당 근처에서 항상 볼 수있는무덤아닌 무덤이 자리하고 있었고,으스스한 분위기보단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이러한 풍경들이 게임 속에서도 볼 수 있었다~ 도착 후 점심을 먹고 다시 구경을 하기 위해밖으로 나왔는데 펼처진 알록달록한 집들!!색상도 색상이지만 풍..

미국과 캐나다 등 여러 나라를액티브하게 즐겼던 여행을 마무리 하고여유로움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위해방문한 노르웨이였다!! 노르웨이에 지인이 있어 방문을 했다!수도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같은 느낌1월에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트론헤임을 1월에 방문 했는데가장 놀라웠던 경험이 있었다~해가 오전 11시에 떠서 오후 3시에 어두워진다!! 머무는 동안 지인의 집에서 지냈는데,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서만들었다는 지인의 집!!직접 만든 집에서 지낸다면더 의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 ㅎㅎ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해봐야겠다 ㅎㅎ 기나긴 여행을 했던 탓이라한 숨 깊은 여유로움은 어색했다 ㅎㅎ아침 해가뜬 시간에 바쁘게 동네를 구경했다!워낙에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터라,설렘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ㅋㅋ 동네를 천..

뉴욕 뉴욕 하면 떠오르는게자유의 여신상, 황금황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마지막으로 타임스퀘어가 떠오른다!! 겨울 속 뉴욕의 타임스퀘어 거리를 다녀오다!!엄청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있었다!! 밝은 시간에 타임스퀘어로 가는 길!!뉴욕의 택시 노란색 택시도 많이 보였다! 가는 길 중간중간 전광판에LG며 삼성이며 자주 보였다!!Hard Rock Cafe도 보이고,춥지만 재밌게 걸어다님!! 내가 도착한 뉴욕의 타임스퀘어는,눈도 많이 쌓여있고,거리도 네온사인으로 번쩍이는정신 사나웠던,,?? ㅋㅋㅋ 거리였다! 거리에는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고,호객 행위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사진 찍으면 무조건 팁을 줘야하기에멀리서만 찍었다 ㅋㅋㅋ 그래도 실제로 보니 입은 벌어짐 ㅎㅎ계속 사진 찍기 바빴다!!이..

걸어서 뉴욕시티 탐험하기!!이날은 정말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타임스퀘어에서 부터 브루클린 다리,자유의 여신상 보는데까지 걸어다녔다!! 도시가 숲으로 우거진 미국의 도시뉴욕의 맨해튼의 모습!!금방이라도 무슨일이 터질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미친짓 같지만,무작정 걸어서 뉴욕 맨해튼을 즐겼다 ㅎㅎ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나그냥 걷기 시작했었다!! 맨해튼의 중앙에는 너무나 반갑게도,한국의 은행들도 볼 수 있었다!지나서 확인해 보니 이곳이 한인타운이었다는,,,ㅎㅎ 1시간 정도를 걸어서 볼 수 있었던 브루클린 다리!!무한도전이나 영화에서 보던,브루클린 브릿지 스팟을 찾지 못해대충 그럴싸 하게 찍었다!!나중에 가게 되거든 꼭 찾아서 인증샷 남기리 ㅎㅎ 더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브루클린 브릿..

토론토에서 메가버스 타고 방문했던 뉴욕!!장작 12시간에 걸쳐서 캐나다와 미국을 오갔다! 뉴욕시티에 오면 꼭 봐야할 곳으로 지명된 장소!!게다가 죽기전 꼭 가봐야 할 장소라고 했던 곳~Grand central terminal 그랜드 센트럴 기차역이다~ 토론토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뉴욕행 메가버스를 타고 도착했다!!도착한 시간은 아침 8시 쯔음!!엠파이어 빌딩도 보였다~ 추운 겨울 1월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너무도 추웠고 눈이 많이 내려서거리에 사람들도 옷을 싸메고 다녔다 ㅎㅎ 짐도 풀기도 전에 방문한 곳!!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기차역!!뉴욕은 진짜 영화 스크린 속 장면이내 눈앞에 있는 듯 하여 신기했다~ 내부로 들어온 기차역 내부의 모습!!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했는데,여행을 가기 위한 사람,여행을 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