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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드 마켓 구경을 마치고!!

방을 미리 다른곳으로 잡아 두었던 V Hotel!!!

방은 정말 잠만 자기 위한 곳이었다~



단잠을 자고 난 후 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eat cafe로써 아침 메뉴는 많이 있지만,

공짜로 주는 메뉴는 아메리칸 스타일과 뭐라 했는데 기억안남....ㅎㅎ



이게 메뉴가 기억안난다는 조식메뉴!!

애플잼과 버터를 빵에 발라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음료수는 원하는 것으로 정하면 된다.




아메리칸 스타일은 스크램블애그와 햄조각 그리고 빵ㅋㅋ

음료는 망고쥬스를 마셨고 동생은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다~

둘다 피곤한 여행을 즐겨해서 그런지,

아침일찍 일어나서 즐기고 밤늦게까지 여행을 즐기는 듯....



말라떼에 위치한 브이호텔(V Hotel)은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

들어가보려 했지만 파라솔도 없고 햇빛이 너무나 강력해서,,,

패스하고 옥상에서 즐기는 여유를 가졌다!! ㅎㅎ



옥상에서 보는 마닐라 말라떼 지역의 풍경!!

거의 높은 건물은 호텔이 많았던 듯....

아침일찍이라 사람도 차도 많이 없었다~



간식같은 조식을 먹고 제대로된 아침을 먹기위해 나섰다!!

지나가던 길에 꼬치 구이를 먹고싶다던 동생이 발견한 맛집!~

사실 맛집이라기 보다 현지음식이 먹고 싶었을 뿐이란다....ㅎㅎ



닭고기도 통으로 구어서 팔고 있었고,

그외에 돼지고기 닭고기 등 두 종류의 꼬치를 판매 했다.

신기했던것은 삼겹살을 양념에 뭍여 그대로 구어준 리엠포!!

Liempo가 정말 예술이었다!!



동생과 둘이 테이크아웃을 해서 공원 한켠에 자리 잡음!!

타지에 와서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낮술을 하고 싶다던 동생의 의견을 적극 반영!!



근데 정말 웃긴 헤프닝은,,,,

맥주를 캔으로 사와야 편하게 따먹을텐데,,,

오프너도 없는데 병맥주를 사와서 병따는데 고생좀 했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모닝 맥주와 함께한 꼬치 대탐험!!

bbq liempo는 껍데기 부분이 그을렸지만 정말 맛있었고,

바베큐꼬치는 환상적인 맛이었다!!



길거리에서 파는 로컬푸드 마미라이스!!

단돈 25페소 대략 700원가량의 금액으로 맛본 로컬푸드~~

꼬치먹은지 얼마 안지나서 먹어서 하나만 시켰다!!



밥 한그릇과 면을 살짝 넣어준 고깃국!!

사실 국에 고추기름과 여러 소스는 알아서 먹는건데,

우리는 처음이라 그런지 주문하자마자 만들어 주었다!!

날리는 밥알이었지만, 국과 함께 먹으니 배가 불렀지만 든든했다...ㅎ



처음 맛본 마미라이스!!

정말 엄마 밥같은 느낌이었는데,

필리핀을 한두번 다녀온건 아니었지만

처음 맛본 현지 음식이라 정말 맛있었다!!




삶의 여유와 즐거움이 있는 필리핀 마닐라!!

그 에너지를 받아서인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다!!

둘째날은 첫째날보다 여유롭고 필리핀을 즐기게 되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떠나는 자유여행!!


우기시즌이라 많이 덥지도 않았지만,

걸으면 등에는 땀이 많이 났다 ㅎㅎㅎㅎ

걸어서 만나는 필리핀의 문화를 직접 눈으로 즐겼다!!

다시 한번 움직이는 만큼 성장한다는 것을 느낀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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