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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자유여행 중 방문 했던 말라떼의 클럽 지직스!!

이곳의 분위기 느낌은 한국 간판도 많아서 필리핀 같지 않은 곳이었다~



아름다운 분수쑈가 펼쳐지는 곳 말라떼 지직스 클럽 앞 모습이다!

오랜만에 본 분수라 신기하고 좋았다~

낮보다 밤에 사람이 많았는데,

낮에는 너무 더워 움직이기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ㅋㅋ



지직스 클럽!! 말라떼에서 꾀 유명한 클럽인듯 했다!!

이 근처에는 화려한 옷을 입은 친구들도 있고,

구걸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제일 신기했던것은 꽃을 파는 어린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분수대를 가로질러 정면에는 한글 간판이 있어서

생각보다 필리핀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게다가 우기 시즌이라 비가 가끔씩 내려서,

밤이 되면 시원했기 때문에 동남아 같지 않은 느낌!!



드디어 들어가본 필리핀 마닐라의 지직스!!

입장료는 무료로 입장하고,

테이블을 앉으면 1500페소만큼 술과 안주를 시켜야한다.

그 이하 시켜도 1500이고 그 이상 시키면 그 이상 값을 내면 됨..ㅎ

가난뱅이 여행객이라 동생과 나는 스탠딩으로 맥주만 홀짝됐다~ㅋㅋ



지직스 클럽 2층에서 바라본 스테이지와 테이블의 모습!!

스테이지는 생각보다 많이 작았고,

테이블은 정말 많이 있었는데 거의 다 차있었다!!

레이저가 인상적인 지직스 클럽의 분위기!!



정말 스탠딩으로 서서 보면서 느낀점은,

레이저를 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했지만,

꼭 철창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ㅎㅎ

화려한 복장의 사람들이 춤도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하당~



EDM음악도 좋았고 가끔 들리는 한국노래가,

K-POP의 힘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클럽 분위기도 좋았지만 역시나,

인위적으로 만든 소음보다는

로컬식당에서 왁자지껄 하는 소음이 더 좋았다~


클럽에서 판매하는 맥주도 비쌌기에 딱 한병씩 마시고,

길거리에 열려있던 식당으로 이동했다~ ㅋㅋ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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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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