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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자유여행의 마지막날!!

물론 오늘도 어김없이 조식을 먹고 마지막 여정을 떠났다~



그래서 찾은 곳!! 이름은 딱히 찾지 못했고,

분위기와 모든 것들이 여기는 현지식당!!

이라는 느낌을 팍팍 주었다!!

그래서 일단 들어갔음!!



일단 많은 현지인들이 자리에 있었다!!

우리도 현지식을 즐겨보고자 일단 자리에 앉았다~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가격이 싼것,

단점은 에어컨이 없다는 점이다!!




필리핀에서 볼 수 있는 밤부하우스 형식의 테이블!

딱 이곳에만 사진에도 보이듯이 선풍이가 존재했다!!

이미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들고 다녀서 땀이 주르륵 났다..ㅠ

정수기도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맛 볼 수 있었다~



둘이서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 보기 위해 주문을 했다!!

처음 나온 메뉴는 파짓칸톤!!! 금액은 150페소인데,

양은 3~4인분이 나와서 입이 벌어졌다...

물론 맛은 있지만 양이 많아서 남김...ㅎㅎ



개인적으로 일로일로에 다녀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돼지로 만든 포크시시그!!

처음에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달걀과 기름의 조합으로 인해,

느끼함으로 김치를 찾기 쉽상이다!! ㅋㅋㅋ



필리핀식 닭볶음으로 치킨 아도보를 소개합니당~~

맛은 상상 그이상의 맛을 장담할 수 있다!!

포크 아도보, 비프 아도보 등 아도보스타일의 음식이 있지만,

치킨 아도보가 제일 맛있음!!! 



다먹고 다시 관광지로~~ 출발~~

리잘파크가 말라떼에서 인트라무로스 사이에 있다!!

처음에는 인트라무로스에 가기 위해 리잘파크를 패스했는데,

찾아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만났던 길거리 식당!!

느낌이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길거리 식당 같은 느낌이었다!!

게다가 천장도 있어서 많은 사람이 쉬기도 했다!

배가 불러서 식당에서 음식먹는 건 패스 했다~




필리핀 길거리에 지나가면서 제일 신기했던 곳이다!!

이동식 그리고 한곳에 있지 않는 마사지샵!!!

나무 그늘 밑에서 진행이 되는 마사지샵인데,

다른곳은 건물안에서 노래도 틀어주며 릴렉싱이 되는데,

길거리에서 한다면,,,? ㅎㅎㅎ

한번 받아보고 싶었지만 일단 구경할 곳이 많았기에 패스`~`



어느새 도착한 리잘 공원!!

호새 리잘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방문해서 견학을 즐기고 있었다~

역시 공원이라 매연도 적고 공기가 맑고,

그늘도 있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했다~ ㅋㅋ



마지막으로 호새 리잘의 동상과 함께,

동생과 난 여유를 만끽하며 사진을 찍을 힘도 없이,

그냥 자리에 누어 쉬었다는 이야기가...ㅎㅎ


여기 리잘파크는 사실 더 즐기고 재밌게 놀았는데,

사진을 못찍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음편은 리잘파크 옆에 있는 국립박물관의 대한 이야기 이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쉬웠던 점은 바다를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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