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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디 추운 캐나다에서 포스팅 하는 세부이야기!!

너무나 추운 토론토에서 잠깐의 휴식이자,

포스팅 하지 못했던 콘티키 마리나 리조트!!



캐나다 출발하기 전인 지난달 11월에 세부에 방문을 했다!!

마지막으로 떠나기전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방문했는데,

역시나 후회없는 선택을 했던 곳!!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었다~



도착은 이보다 전에 도착했지만,

만날 사람들도 있어서 세부 시티에서 하루 머물고

저녁즈음 막탄으로 향했다.

필리핀은 여러 대중교통이 있지만,

트라이시클을 타고 막탄 쇼핑몰에서 리조트로 향했다!




도착한 이곳은 저녁에는 사람이 없어 너무 캄캄하기에,

아침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했다!!

한국인 다이빙 센터가 있어서 낮에는 다이빙 강습으로

많은 한국인이 찾아오곤 한다..



이어 체크아웃을 마치고 방에 들어왔던 시간이 대략 9시~10시

아고다 닷컴을 이용해 예약을 해서 직접 와서 예약하는 것보다 저렴했다!!

하루 숙박비는 7만원정도로 그 값어치를 하는 듯 했다



2싱글배드와 퀸사이즈 배드 하나!!

주방도 있지만 버너가 없어 해먹는건 안됨,,,;;

한 가족이 와서 머물기엔 안성맞춤인 리조트!!

돈을 좀더 주고 오션뷰로 정했다~ ㅎㅎㅎ



방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액티비티 가격표가 붙어있다!!

하지만 이전에 이미 다 해본 것들이라 확인만 하고 패스~

콘티키 마리나 리조트에 와서 숙박을 하며,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충분할 듯하다!!



이어 오션뷰에 왔으면 오션뷰를 제대로 즐겨야 하기에~

방에서 커튼을 치고 보면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힐링의 타임인가..ㅎㅎ



방안도 좋지만 발코니로 나오면,

이렇게 아름다운 테이블과 의자들이!!~

이곳에서 즐기는 밥 한끼의 여유를 즐길 준비중!!ㅎㅎ



필리핀 막탄 리조트에서 7만원으로 오션뷰를 ㅎㅎ

콘티키마리나 리조트 1층에는 식당이 준비되어있어서,

식당에서 메뉴판을 가지고와서 주문을 하면,

방으로 안내해 주는데 메뉴는 다양한게 많다 ㅎㅎ



콘티키 마리나에서는 일출을 볼 수 있는데,

아침일찍일어나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중이었다!!

하지만,,, 구름이 잔뜩낀 하늘이라 아름다운 일출은 놓쳤다..

첫 사진이 그나마 건진 사진중 제일 이쁘다는....ㅠㅠ




그리고 1층에 준비되어있는 이곳은,

콘티키마리나 안내데스크!!

이 리조트 옆은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스노쿨링 장비를 빌릴 수 있다!!

하루 종일 빌리는데 하나당 150페소(한국돈 4000원)~~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 ㅎㅎㅎ



막탄 리조트들의 가격은 10만원부터 시작이 되는 곳이 많은데,

저렴한 금액으로 제대로 된 여유와 힐링을 즐기려면!!

이곳!! 콘티키 마리나 리조트를 추천한다~~


힐링은 제대로 하고 갔던 2박3일간의 콘티키 마리나 리조트!!

다음 포스팅은 콘티키마리나의 풍경에 쓸 것임~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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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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