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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추워지기 시작할 때 즈음

따뜻한 나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나기로 했다!!



마닐라 하면 도심이 가득한 곳을 생각하는데,

수빅이란 지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바다와 수영장 여유로움이 가득한 리조트에 머물었다!!



호텔 이름은 트레져 아일랜드 리조트!!

마닐라에서 6시간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그런지,

더 평화롭고 여유롭게 쉬었던 것 같다!!




안내 데스크는 보는 사진과 같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데코레이션 된것도 보인다.

목재로 된 인테리어라,

선책한 리조트가 만족도가 좋았음!!



인터넷은 한국만큼 빠른 나라도 없지만,

트레져 리조트는 와이파이도 있어서

간간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인터넷 라운지도 있어서 인터넷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난 휴식하러 온거기에 패스!~~



리조트의 트레이트 마크!!

해적마크가 뙇!! 있었다!!

사실 입구 들어오는 부분 사진을 못찍었지만,

어서 오세요 라는 한글도 적혀있음 ㅋㅋ



야외 바 라운지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물어보기 진짜 편하고 좋다!!

개인적으로 야외는 야자수가 있어

그늘이 완전 잘 드리워 지기에

덥다기 보단 따듯하다 ㅋㅋ



바 라운지에는 국기가 많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국기도 달려있어서 자랑스러웠다!!

다이빙 센터가 있어서 그런지,

여행객들이 당일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 및 컨셉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거라 만족했다!!

야외테이블의 모습과

2층건물로 된 리조트의 모습~



리조트 안에 수영장도 있는데

성인 가슴까지 올라오는 깊이

매일 아침 7시경 청소를 해서

수질 상태는 항상 깨끗한듯 보인다!!



필리핀 수빅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바다와 리조트!!

리조트 바로 앞에 놓여진 해변은

휴식을 원하는 사람에겐

진짜 꿀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듯~



이른 아침 해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부랴부랴 나와서 찍은 사진!!

진짜 휴가다운 휴가를 완전히 즐기고

에너지 충전을 다시 해서 왔다~ ㅋㅋ






이른 아침 야외 테이블에서 맞이하는

따사로운 햇살과 커피는

지친몸을 완전히 달래 주는 듯 했다!!



필리핀에서 아침에 든든함을 채워주는 음료(?)

TAHO 라고 불리우는 이 음료는,

순두부와 달달한 소스가 곁들여진 것으로

생각보다 괜찮았던 음식이었다!!



점심은 이르다 싶지만 술에 취한 여유로음을 위해

한잔 곁들였는데, 저래보여도 55도로

도수는 엄청 높은,,ㅋㅋㅋ

맛은 부드럽고 괜찮았다!!

나중에 가면 또 마시고 싶을 정도였다~



늦은 점심은 먹고 싶었던 치킨과

필리핀 음식인 돼지 아도보를 시켰고,

갈릭라이스!! 마지막은 역시 술이었다 ㅋㅋ




11월의 추워지는 날씨였지만,

동남아인 필리핀 마닐라!! 그리고 수빅은

정말이지 추위가 무색할 만큼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ㅋㅋ



해질녘의 풍경또한 아름다웠고,

구름은 많았지만 괜찮았다!! ㅋㅋ



이동수단은 필리핀의 버스!!

저렴함과 불편함을 택했는데

색다른 경험이라 나름 만족했다!!

금액은 10페소정도 였다!!



트레져 리조트의 저녁은 역시 술이었지만,

여기 필리핀에서 즐기는 한국의 소주는

별미중에 별미 ㅋㅋ

피자랑 같이 곁들였고,

야경은 진짜 아름다웠는데

눈으로만 담아봤음,,ㅠㅠ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함과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어

방문했던 곳 필리핀 마닐라의 수빅!!

계획했던 것 만큼의 휴식을 즐길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한국인이 아예 없어서

진짜 해외같은 해외를 즐길 수 있었다!!1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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