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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잘파크 공원을 지나 근처에 있다는 국립박물관으로,,,

날씨가 많이 우중충해서 덥지않아 완전 행복했다!!

하지만 마지막날 체크아웃해서 짐을 들고 가느라..ㅠㅋㅋ



한,,1시간?정도 걸어서 도착한 필리핀 국립박물관!!

그 옆에는 마닐라 시청이 보이기도 한다!!

국립박물관의 크기는 4층정도의 건물 크기였다!!



우리나라도 아닌 타국 나라의 국립 박물관 관람기!!

입장료는 따로 없고, 가방과 모자를 맡기고 번호표를 받는다~

번호표를 건네면서 하는말,,,

"국립 박물관 내에서는 포켓몬 고가 금지이고 플래시 터지는 카메라도 금지입니다."

이때 느낀점은 포켓몬 고의 현실을 알 수 있었다!! ㅋㅋ




다양한 종류의 스컬 그림도 있었는데,

이 그림의 테마는 식민지 국가인 필리핀,

그 국가가 견뎌내야 했던 슬픈 역사를 그림으로 표현 되어있다!!



건축물도 많이 있었다!!

처음 방문했던 국립 박물관의 모습은,

신기한 조형물과 다양한 그림들이 존재했다!!



종교가 카톨릭교인 필리핀에서는

눈에 익숙한 조형물도 눈에 띄었다!!



여기는 2층짜기 건축물이 있던 곳!!

너무 많은 볼거리가 있었지만,

너무 걸어서 피곤하기도 했고, 시간도 부족했던터라,

이것까지 보고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했다~



그렇게 다시 마닐라 국립박물관 관람이 끝나고,

다시 들른 리잘공원의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핸폰을 들고 쉬고있는데,

현실은 포켓몬 고 하기에 바빴다는...



너무 많은 학생 뿐 아니라 남녀노소,

스마트폰만 들고 있으면 모두 포켓몬 고를 하고 있었다!!

이게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많은 학생들이 하고 있을 거 같은 생각에,

차라리 안들어 온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다!! ㅎㅎ



마지막 차이나타운파크 이곳에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따로 있었고 우리는 다리가 너무 피로했기에,

패스하고 마사지 샵까지 택시탈까 하다가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ㅠㅠㅋ



걸어가다가 골목으로 사이사이 걸어서 필리핀 마닐라를 즐겼다!

큰길가 뒤로는 자잘한 골목들이 많이 있었고,

관광객은 우리 둘 뿐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관심은 자기들 사는 것이었다.

우연치 않게 목격한 진짜 필리핀을 맞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무너져가는 건물 위 진짜 사람이 누어있었다!!

빨래도 있는 것을 보니 그곳에서 사람이 사는 거였다...

화려한 건물 뒤에 숨겨진 진짜 필리핀의 모습은,

정말 참담함 그 자체였다..

아파트 건물 하나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까지,,,

가슴 아프지만 현실이었다!!



신기했던건 인터넷 카페!!

우리나라로 보자면 피시방이었다!!

신기해서 찍은 사진!!



내부는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돌아갔다!!

컴퓨터는 최신식 같았지만,

왠지 우리나라의 피씨방만 보고 여길 보니,

동네 컴퓨터 룸 같았다 ㅎㅎㅎ




필리핀 마닐라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하며,

길가에서 마셨던 탄두와이 아이스!!

KGB맥주 같은 맛으로 과일맛의 알콜도수 있는 맥주!!

이 음료와 먹고싶었지만 못먹어봤던

듀리안을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손질되어 있어서 100페소가 넘었다~ ㅎㅎ


모든 일정을 마치고 새벽 1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마닐라 국제공항 2번 터미널에 11시 반쯤 도착했다!

너무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이었지만,

생각보나 너무 재밌고 즐거운 경험을 가지고 귀국했다!!


다음 여행을 기약을 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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