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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중 자연속을 느낄 수 있는 곳!!

스카보로 절벽 공원!! (Bluffer's park)

날 좋은 4월에 방문 한곳!!

가는길은 살짝 위험한 토론토 중 멋진 공원~



캐나다에 많은 공원 중 선택한 이유는!

절경!! 블로프 Bluff 단어 그대로 절벽공원이기 때문이었다!!

주말에 집에있긴 싫어 찾아나선 공원!!

결론은 성공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던 곳이었다!~~



이름은 Bluffer's park 절벽공원이고,

스카보로에 있어 스카보로 절벽공원으로 불린다!

오후 3시쯤 되었지만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다행히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아 대중교통으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을 해보기도 했다!

보통 빅토리아역에서 12번 타고 간다고 하는데,

캐네디역에서 내려 12번 타고 가도 무방하다~

내려서 걸어가는데 좀 걷긴 하지만,,,ㅎㅎ



이 멋진 공원에 울타리까지 치며 들어가지 말라하지만,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가볍게 경고를 무시하고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시키고 있다..!

여행의 가장 핵심은 안전이기에 안전을 우선!!



가볍게 경고를 무시하고 들어가 찍은 절벽아래의 절경...

아찔한 느낌도 잠시 절경에 입이 쫙 벌어진다!!



건너편은 절벽 끝자락에 서서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

줄까지 서서 차례로 사진을 찍는데,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찍을만 할까 싶었다...ㅠ



캐나디언 친구들이나 캐나다를 다녀왔다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절벽공원 포토존!!

정말 많은 사람이 줄서서 찍었다..

절벽공원(Bluff)의 포토존은 두곳!!



그 중 하나가 이곳인데 생각보다,

아찍하고 양 옆 좌우로 떨어지는 순간;,,,ㅎㅎ;

암튼 용기내서 포토존에 올라서서 찍으려는데,

누구나 같은 공간 같은 배경으로 찍는걸 꺼려

다른 포즈로 찍어보았다!!



넓디 넓은 캐나다 스카보로 공원의 바다같은,

호수를 배경으로 절벽은 작게 ㅎㅎㅎ

저곳에 사람이 서서 찍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바다같은 호수는 진짜 짠맛없는 레알 호수!

진짜 어마무시하게 넓은 짜지않는 바다였다 ㅎㅎ



짜짠~~ 고소공포증이 심하진 않지만,

용기내서 포즈를 취하는데 허리가 제대로 서지지가...ㅋㅋ

암튼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멋지게,

그리고 다른사람들과는 살짝 다르게,

나만의 사진을 가질 수 있어 만족!!!




캐나다 스카보로 절벽 공원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듯 했다!!

이름도 아찔한 절벽공원인 만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을

잊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곳에 오는 방법은 google 맵에 bluffer's park 치면되고,

캐내디역에서 12번을 타면 되고,

정차역은 kingston Rd at Sharpe St에서 내려서

10분~15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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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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