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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넘어오면서 잠시 중단했던 복싱이 그리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FREE!!란 단어에

체육관으로 몸이 향했다!!



이 얼마나 보고 싶던 샌드백이었던가....

내가 찾아간 곳은 위치는 기억하지만 이름이,,,

어째뜬 땀냄새 가득한 공간에서

다시 심장이 뛸 준비가 된듯 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환풍은 어렵지만,,

그래도 스케줄에 따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니

운이 좋다해야할지 ㅎㅎㅎ

신발 놓는 곳에서는 이름이랑 연락처를 적고 입장한다!




계단 옆에 위치한 작은 사무실겸 상담실!!

오리지날 복싱을 추구하는 나에게 킥복싱과 무에타이를,

많지 않지만 이날 날 포함 네명의 수강생이 있었음!!



샌드백들이 나란히 있고,

권투장과 다른점은 샌드백이 많이 내려와 있다는 점!!

이날 난 발차기도 많이 했었지,,,,ㅠ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되어있고 거울이 위치해

느낌은 확실히 깔끔하였고 운동화 필요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어 번거로움은 없었다!!



중간중간 화장실도 있었다!!

남여 구분되어있고 무려 화장실은

남여 세트로 두군데에 있었다~~




정말 간만에 무려 3~4개월 만에 즐긴 무에타이 공짜수업!!

줄넘기도 있고 기초체력운동도 하고

미트도 쳐보고 땀과 함께

복싱 클럽을 찾고 싶단 생각이 굴뚝만해졌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무에타이도 온몸을 사용해 운동이 좋지만,

킥이 포함된 무에타이와 킥복싱은 나에겐 비추..!!

기회가 된다면 복싱클럽을 찾아 다시 심장이 뛸 수 있기를!ㅋㅋㅋ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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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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