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 방문기~~!

요즘 너무나 추워진 캐나다 토론토에서

추위를 많이타서 그런지 지내기 고통스럽다!!ㅎㅎ

오늘은 토론토 다운타운에 대한 이야기

아직 크리스마스가 시작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집이나 시청앞, 그리고 상가들은 크리스마스 준비로 활기차다!!

시청앞에서 찍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다운타운을 나서기 전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집앞 길거리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들뜬 마음으로 다운타운으로 고고~~

지금은 확실히 많이 추워졌지만,

이 사진 찍을땐 이만큼 춥지 않을때,,

그래서 사람이 많은 줄 알았는데,

다운타운은 추우나 더우나 사람이 많이 있었다!!

길을가다 만난 신기한 포토그래퍼!!

신발광고 포스터를 찍는지 

사진의 포커스는 신발에 고정되어있었다!!

추운데 반팔, 반바지 입고있는 청년들~!!

이곳은 원래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독특한 스노우볼을 만드는 장난감이 있었다!!

한국에서 다이소가 있다면 캐나다는 달라라마~

dallarama는 다이소처럼 저렴한 물건을 팔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중심지 던다스 역!!!

다운타운의 중심지 답게 여러 가지 상가들이 입점되어 있다~

영화도 이곳에서 볼 수 있고!!

토론토에서 크다고 알려진 이튼센터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엄청나게 큰 이튼센터!!

구경은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토론토 이튼센터 초입부분에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을 맞이했다!!

이곳에 왔을 때 들었던 생각은

모든 토론토 인구가 다 모인것 같은 느낌~ ㅋㅋㅋ

대형 루돌프도 보였고,

저 멀리 트리도 보이는데 지하 2층부터 지상3층까지

총 5층짜리 크기의 트리!! 정말 컸음!! 상상 이상!!

이튼센터를 통과해서 나오면 볼 수 있는 곳!!

캐나다 토론토의 구 시청!!

건물의 모양이 완전 해외임을 짐작캐 해준다~

아직도 이곳에서 업무도 보고 있다고 했었던것 같음....ㅎㅎㅎ

토론토 신 시청 앞 스케이트장!!

이곳은 캐나다 토론토의 시청앞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신기했던것은, 스키를 잘 타지 못해도 지지해주는게 있어서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었다!!

저녁을 먹고 들어가는데,

한끼에 1만원 이상이 들어가다니....

암튼 야경도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그곳도 포스팅할 수 있도록!~ㅎㅎ

캐나다에서 이용해본 지하철!!

우리나라처럼 지하에서 핸폰이 터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심지어 통화도 안되니 약간 지루하달까...ㅋㅋ

약속장소는 지하철에서 하면 안됨~!!

처음 봤을 때 놀라움 그자체였던 버스!!

내릴때 우리나라처럼 버튼이 많이 있지 않고,

창가에 보면 늘어져 있는 노란색 끈이 정지버튼이다~

그리고 심지어 내릴땐 뒷문은 내가 열어야 하는 수고가!!ㅋㅋ

캐나다의 대중교통의 신선한 충격과,

상상했던 것 보다 더 큰 물가의 충격!!

충격의 연속인 다운타운 방문기였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