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캐나다 생활 토론토 하버프론트 방문기!!

캐나다 경제성장의 중심지 토론토 하버프론트에 방문하다~

하버프론트는 유니온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토론토에서 지내고 있다면 안볼 수 없는 건물!!

캐나다 토론토의 CN타워!!

가까이에서 보니 목이 빠질것 같은 높이의 건물~

나중에 꼭 들어가 보려고 벼르고 있다~ ㅎㅎ

유니온역에서 나오면 바로 볼 수있는 풍경!!

평소 집근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강남의 풍경을 맛 볼 수 있다!!

경제성장의 중심지라서 그런지 확실히 홈스테이 동네와는 달랐당~

멀리서 본 풍경은 확실히 건축물이 이쁘고,

디자인이 뭔가 세련되었었다

이런곳에 바다만큼 넓은 호수가 있다고 해서 방문을,,,ㅋㅋ

아직 겨울이라 그런지 확실히 춥고 사람도 많이 없었지만,

이곳에 도착했을 때 여름에는 장난 아닌 풍경을 보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온다,,ㅎㅎㅎ 하버프론트 오길 잘했어!!

산책로도 있어서 산책로를 따라 걷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있다...

이곳의 호수는 바다위에 떠있는 섬을 보는 듯 하지만,

바다가 아니라는 점이 충격을 주기엔 충분했음...ㅎㅎ

겨울에는 유독 보기 힘들다는 해를 만날 수 있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는 햇살이 너무나 반가웠다 ㅎㅎ

캐나다 겨울은 아침부터 해지기 전까지는 오후 3시쯤 되어있는 느낌

그만큼 해를 볼 수 없고 위치도 찾기 힘들다..ㅋㅋ

시간개념이 시차적응과 함께 사라진듯.....ㅎㅎㅎㅎ

호수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고 있으니,

느낌은 석촌호수의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보다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 느낌이 더 강력하게 느껴진다 ㅎㅎㅎ

토론토 하버프론트 정말 신기한 동네였음!!

토론토 하버프론트에는 배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강이나 호수의 느낌보다 바다의 느낌이 더 확실해진다!!

멋진배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캐리비안해적의 배 한척이 출항 전인 느낌~

하버프론트의 또다른 즐길거리!!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가 있다~

시청 앞에서도 스케이트장이 있지만,

이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

$10에 스케이트를 빌리고 탈 수 있고,

스케이트가 있다면 공짜!! It's free!!

다시한번 바다아닌 호수와 잘 어울리는 하버프론프 풍경!!

내가 어디에 와있는지 한번에 알 수 있는 느낌이 든다~

캐나다에서 보내는 겨울의 토론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듯!~

막컷은 캐나다의 상징 청솔모인지 다람쥐인지,,,

이녀석은 한국에서 비둘기를 만나는것 만큼

너무나 흔하고 도심의 중심지에서도 볼 수 있다 ㅎㅎ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볼만한 곳!!

하버프론트의 풍경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었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