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다시찾은 토론토 하이파크 벚꽃축제!!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4월말 5월초에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

다시한번 찾은 하이파크~

하이파크는 생각보다 공원이 넓다

그래서 안으로 쭉 들어가야 벚꽃이 보인다!

어딜가나 문제일으키는 사람이 있기에,

안전 표지판이 눈에띄게 보였다~ ㅎㅎ

다시 찾아간 토론토 하이파크!!

큰 나무들의 잎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신문과 뉴스에서

주말에 벚꽃이 만개한다 해서 찾아갔다~

물론 다른 한국에 있는 공원에도

공원 열차가 있겠지만,

이곳에서 발견해서 기분좋게 찍었음 ㅎㅎ

도착하고 1~2분정도 걸으니 보였던,

첫번째 벚꽃나무!!

핑크색 잎이 너무 예뻤다~ ㅋㅋ

역시 날씨도 좋고 뉴스 및 신문에서

광고를 많이 했던 터라!!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인파가 몰리긴 했다~

하이파크에서 벚꽃을 보고 있자니,

한국에서 보냈던 벚꽃축제가 아련하게,,,

아주 잠깐 한국이 그리워졌다~ㅎㅎ

갤럭시 S7을 사용하고 있는데,

화질 및 카메라 기능이

DSLR못지 않게 너무 잘 나왔다~

모든 사진은 갤럭시 S7으로 찍음!!

벚꽃의 실핏줄이 햇살에 비춰

살아있음을 말해주는 듯 했다! ㅋㅋ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찍으니

벚꽃의 색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온거 같았다!!

캐나다에서도 한국만큼의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재밌었다!!

캐나다 와서 느낀점은

날씨 좋은날에는 집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모두가 집 근처이던,

이름있는 공원이던지!!

잔디밭에 누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뿐이다~

사진찍고 걸어다니느라 힘들었던 일행!!

우리도 사람들 사이사이 앉아서

햇살 맞으며 낮잠 자거나,

도란도란 얘기도 했다!!

캐나다 토론토 하이파크에서

보냈던 벚꽃 축제!!

개인적으로 인파 많은 곳은,

잘 찾아가지 않지만,

한국에 비해 사람들도 적었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었던

하이파크 벚꽃나들이였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