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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날씨 좋은 날!!!

집에 가만히 있으면 바보라

캐내디언 친구와 맥주집 탐방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곳!!

길가다 지나치면서 꼭,

이태원 골목길을 연상캐 했던 곳!!

친구가 맥주가 맛있는 곳이라며

소개 시켜주었다~~



The Pilot 이라는 곳!!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맥주를 즐길 줄 알았다~




호스트 분도 예약하는 손님도

다들 멋지고 예쁜 분들이!!

우리도 예약을 하고 들어갔다~



Famous rooftop patio!!!

진짜 테라스가 아름다운 곳!!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음!!

5시 오픈인데 5시 반에 도착했는데,,

자리 없어서 기다림!!



스텐딩으로 기다리면서 맥주 하나!!

자리는 분명히 있는데,,

한국처럼 빨리빨리가 되지 않지만

분위기에 맥주에 날씨에 취했음~



자리에 착석 후,

많은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는게

흡사 한국 포장마차 같은 느낌!!

다들 캐내디언인게 싱기방기~~



메뉴판을 보는데,,,,,

가격은 그리 싸지않은,,,

그래도 행복하게~~ㅋㅋ

The pilot!!



맥주도 안주도 가격은 $5이상~

주문을 빨리 하고 맥주 마시면서,

한국어로 영어로~~ㅎㅎ



주문했던 나쵸 치즈!!

올리브랑 토마토가 올라가져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



캐나다에서 한국 치킨을 찾을 수 없고

윙을 많이 먹는 곳이기에~

윙을 시켜서 달콤한 소스에 먹음!!



안주는 두개 시키고~

맥주는 겁나 시키고~

진짜 이렇게 먹으니

돈은 물쓰듯이 사라지고~ㅋㅋㅋ



친구가 맥시코 부모님이 계서서

코로나 먹는 법을 알려 주겠다며,

시킨 맥주박스!!



일단 라임을 코로나 병 안으로 넣는다!

손으로 막 넣고 입구 막는다!




입구막고 돌려서 라임을

끝까지 띄우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으면 끄읏!!!


토론토에서 잠깐 한국을 느낄 수 있었던 곳!

The pilot 조종사!!ㅋㅋㅋㅋ

캐나다에서 맥주집을 찾는다면

비싸지만 추천 해줄 수 있을 듯 하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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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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