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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고에서 조용한 해변으로 유명한곳!!

코로나도해변을 방문했다~ coronado beach!

정말 고요하고 아름다웠던 그곳을 여행하다~



하얀 백사장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곳!!

샌디에고에서 즐겼던 해변 중

부모님 또는 가족끼리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곳,

분위기 또한 고풍스러워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로나도 비치였다!



해변으로 가는 길 마저도 깔끔하게 되어있다.

옆으로는 정말 고풍스러운 호텔이 대기중이었다~




잔디에서 또는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여유로움이 한껏 풍겨나오는 풍경~

이날은 어찌도 하늘에 구름한점 없던지~ㅎㅎ



잔디밭에 누어있으려다 파도소리에 이끌려

바닷가로 내려나와 사진을 찍어댔다~

해도 강하긴 했지만,

바다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어 시원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놀고 있었고,

갈메기또한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었다!

생각보다 차가웠던 바닷물은,

입수하고싶단 생각이 휙 날아갔당~ㅋㅋ



쫓아오는 코로나도해변의 파도를

도망치고 있는 갈메기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으로 찍을 수밖에 없었다!



호텔에서 멀찍히 떨어진

코로나도 해변의 반대편은,

애완동물들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게

분리가 되어있었다!!

견주들도 애완견들도

오늘 처음봤지만 모두가 하나가 된듯한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었다 ㅎㅎㅎ



오후 늦게와서 그런지,

서서히 해가 지고있는데,

그 모습도 가히 일품이었다~



물속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적었지만,

산책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았다~



해가 지고있는 샌디에고의

코로나도해변의 모습!!

느낌은 서해바다의 갯벌 느낌이지만,

모래가 딱딱하고 바닷물은 깨끗했다!~



사람들 누구나 명소에 오면

인생샷을 건지고 싶어하는데,

이곳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이 나온당~ㅎㅎ



동생 작품 중 제일 맘에 드는 사진!!ㅎㅎ

코로나도해변의 선셋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샌디에고에 여행을 온다면,

저녁노을로 사진을 찍길 바란당~!!



지고있는 해가 너무 아름다워서

몇장을 찍었는지 모르지만,

드는 생각은 너무 아름답다란 말뿐,,ㅎㅎ




해도 지고 있는데,

모래사장에서 사진은 역시

바닥에 글을 쓰고 찍는 사진이었다!!

국내나 해외나 사는건 역시 똑같나보다~ㅎㅎ



해가져도 멋있는 샌디에고의 풍경!!

건물숲속 도시에서 나와 느낀것은

하늘이 정말 가깝다는 것을 알았다~

하늘이 정말 넓고 가까이 있는 느낌 ㅎㅎ



강력한 빛을 발산하고 있는

지고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느낀것!!

코로나도 해변이 조용한 것도 한몫 했지만,

여유를 느낄 수 있게 되서

바쁜 일상속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무엇보다 이런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소개해준 동생에게 감사인사 전한당~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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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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