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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로 알려진 곳!!

시가로 유명한 나라!!

럼주로도 유명한 나라 쿠바 방문기~~



2017년 10월즈음 방문했던 쿠바!!

2017년에 가장 강력했던 허리케인

어마의 공격을 직격으로 맞았던 나라여서

걱정을 많이 했던 쿠바를 여행했다~



쿠바에 도착했을 당시 공항 옆,

환전소가 있는데 항상 느끼지만,

공항에 있는 환전소는 많이 바꾸지 않는게 좋다!!



도착했던 공항은 바라데로 공항!!

노란 옷의 여 직원은 택시 삐끼로,,

바라데로에서 택시탈 손님을 잡는다!!

하바나로 넘어가는 방법은 버스도 탈 수있지만,

미리 표를 구하지 못하면 못탄다!!

그래서 사람 네명 구해서 택시를 타고

금액은 1/N 해서 가면 된다.

기억으론 한사람당 25쿡(CUC)



택시타고 가는데 도중에 휴게소 들리는데,

간단한 음료들을 판매하고 각종 기념품도 있다!

우리는 맥주한잔씩 마시며 둘러보기 바빴당~




하바나에 도착하고 난 모습!!

정말로 허리케인 어마의 강력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말레꼰으로 나와서 해변을 걷는데,

어마의 공격은 언제 있었냐는 듯,,,,

아름다운 하늘만 보여주고 있었다~



심각한 타격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쿠바의 수도 하바나는

여행온 나에게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가오게 되었다~



점차적으로 복구 중인 건물들,

쿠바 하바나에 와서 느꼈던 것은

건물들의 색상이 너무나 알록달록 하다는 것!!



우리나라도 방파제 낚시를 많이 하는데,

여기서도 많이 하는 모습을 봤다!!

담벼락에는 쿠바의 국기가 뙇!!ㅋㅋㅋ

파도가 강해서 그런지

물고기도 작지않은 크기다~



하바나 시내를 구경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들어간 피자 파스타집!

인터넷이 되지 않기에 거리를 걷다

먹고싶은 음식이라 바로 들어갔다!!



주문은 콤비네이션 피자였나??

일단 언어는 스페인어를 쓰고

영어 잘 못함,,,ㅠㅠ 어째뜬 피자 시켰는데,

참치피자가 그렇게 별미였다!!ㅋㅋ

금액은 한화로 5천원이었나?

암튼 저렴했당~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배를 채우고 다시 어둠이 내린

쿠바의 하바나를 구경했다~

중간중간 쿠바국기가 보였다!!



숙소는 인터넷으로 할 수 없고 까사를 이용해야하는데,

보통 동네에 들어오면 삐끼처럼 잡는 사람들도 많다.

그 중에 까사 안내원 중 한명이 클럽을 소개해준다며,

방문한 클럽 바 겸 식당이라는데 들어갔다!!



사람이 많을 거라던 우리의 가이드 말에

걱정반 설렘반으로 찾아갔는데,,,ㅋㅋㅋ

가족이서 즐기는 클럽!! ㅋㅋ

저녁 만찬을 즐기고 있었고

DJ는 그래도 쿠바의 음악을 틀어주었다~

쿠바의 음악을 즐기며 맥주 한잔씩 하고 나왔다 ㅋㅋㅋ



열대기후인 쿠바는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 있는게 더 시원한 까닭에,

다들 거리에 나와 친구들끼리 웃고 떠들고 있는다!!

아시아사람들이 많지 않아 그런지,

지나갈때마다 꼬레아, 째팬, 차이니스? 라고 잘 묻는다




허리케인 어마의 여운도 가시지 않았지만,

활기찬 고시 쿠바의 하바나를 보고,

즐겁게 웃으며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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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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