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쿠바 하바나에서 유명한 투어 올드카 투어!!

시가의 나라 쿠바의 수도 하바나!!

그곳에서 즐기는 올드카 투어!!~

하바나 리브레 호텔 앞에 올드카가 올때도 있고,

길가다 보면 호객행위로 사람을 부를때도 있는데,

우리는 호텔 로비를 통해 투어 신청을 했다!~

오래된 차로 오픈카로 하바나 시내를 누빈다!

왠만한 쿠바사람들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데,

우리 운전자는 영어 잘해서 대화 할 수 있었다~

정말 오래된 느낌이 나는게,

핸들이며 기어 넣는 스틱 문잡이까지,

다 오래되서 낡은게 많이 보였다!

거리는 그 분위기에 맞게 아름다웠다~

주변에 많은 오래된 차들이 있어

매연이 심한감이 없지 않았지만,

이런 여행도 좋아하는지라

뒷좌석에서 신이 많이 났었다~ㅋㅋ

저녁에 걸었었던 하바나 말레콘거리를,

올드카로 슝슝 달리니 가슴도 뻥 뚫리는 기분!

올드카 투어 뿐 아니라

공산주의 쿠바에서도

하바나 버스투어 서비스도

진행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올드카 투어가 더 재밌음 ㅎㅎ

쿠바의 수도 하바나(아바나)의 관광지를

작은 올드카로 속속들이 누비며

관람을 시켜주고 설명도 해주니

앉아서 편하게 들으며 사진찍기 바빴다~ ㅎㅎ

쿠바 날씨는 10월달에 방문했는데,

잦은 비가 많이 내렸고

소나기 형식으로 내리는데,

5분~10분정도 내리면 다시 그쳤다!!

건축물들도 전부 독특하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의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눈이 가만히 있지 못했다! ㅎㅎ

쿠바하면 떠오르는 인물인

체게바라 의 도형? 모형? 도 볼 수 있다!

수도라 그런지

생각보다 구경할 곳도 많았다~

여기는 도시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관리를 안한건지 이모습으로 관리한건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는데 좋은 명소였다~

사람 손을 안탄것 같은 짙은 숲의 자연!!

셀카도 엄청 찍고 배경사진도 많이 찍었음~

운전하며 가는 내내 신나있던 드라이버!!

신나는 노래 틀어서 박자에 맞춰

핸들을 두드리는데 우리도 신났었음~ ㅋㅋ

2시간정도 투어중 마지막 코스였던 공원!!

비틀즈 멤버중 폴 메카트니였나?

그 사람의 동상이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쿠바의 수도 하바나에서 이색적인 투어!!

올드카 투어는 생각보다 재밌었고,

차를 좋아하면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투어였다!

단점은 쿠바의 공기는 전반적으로 좋지가 않아서

숨쉬는데 힘든점이 없지않았음!!

비염이 있는데,

공기가 안좋아서 엄청 심해졌었다!!

그래도 아깝지 않은 투어라 추천 쾅!!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