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 이야기!! 1박2일 투어!!

토론토에서 지내는 동안 다녀왔던 곳

몬트리올의 겨울 이야기!!

도착하자마자 봤던 몬트리올 시청같은 곳!!

건물이 일단 캐나다 토론토랑 많이 달랐다~

투어의 시작은 이러했다!!

메가버스를 타고 몬트리올 도착 후,

퀘백까지 갔다가 오는 여행으로~

아침일찍 도착해서 봤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메가버스를 타고 몬트리올로 슝슝~

일단 캐나다는 도시를 벗어나면

허허 벌판이어서 기분이 좋다 ㅋㅋ

2층 버스지만 1층이 더 아늑하고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들렸던 곳!!

일단 내 모든 자유여행은 기본은 걷기 ㅋㅋ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성당!!

원래는 돈을 내고 입장해야하지만,

이날은 공짜로 구경이 가능했다!!

내부 모습은 이러하다!

12제자와 신의 모습 ㅋㅋ

웅장하고 색도 아름답고,

웃음 보단 마음이 경건해지는 느낌이었다!

뒷모습인데 저 위에 있는게 오르간이었다!!

파이프가 굵고 크고 많아서 

다양한 음을 낼 수 있었고,

처음 보는 장면이라 더욱더 신기했다.

이곳 올드몬트리올의 골목을 걷는데,

건축물도 그렇고 데코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1월에 몬트리올은 너~~무 추웠음 ㅎㅎ

길을 걷고 있지만 발가락의 감각은 사라짐,,ㅋㅋ

신기했던 장면으로 광장에서

벽에 스크린빔을 쏘와서 영상을 틀어준다!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지만 추워서 패스~

몬트리올의 낮과 밤이 다른이유!!!

밤에는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건물의 아름다움을 더 부각 시켜준다~

old Montreal 항구쪽으로 내려오면,

관람차를 볼 수 있는데

조명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예쁘게 찍힌다!

나도 달과 함께 찍어봤음!! ㅋㅋ

항구 길따라 쭉 걷다보면,

유럽풍의 몬트리올을 만날 수 있다!!

도로에 사람도 차도 많이 없어서

좋았지만 추운게 가장 컸음 ㅋㅋ

Air B&B가 정말 좋은이유!!

가격이 저렴해서 좋다~

에어비앤비에서 하룻밤 보내고,

아침 일찍 찾은 로열산 공원이었다!!

Mount Royal park~

산책을 하는 길에 만났던 귀여운 친구들!!

멍멍이들과 함께 산책중인데,

너무 추웠는지 발을 동동 거렸었다 ㅋㅋ

정상에서 바라본 몬트리올 시내의 모습!!

몬트리올의 로열산 공원 정상에 올라오면,

시내 전체를 다 볼 수 있다!!

밤에 오면 야경을 볼 수도~ ㅎㅎ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ㅋㅋ

이곳에서 보면 신기한 국기를 볼 수 있는데,

바로 캐나다 국기 외에 퀘백기를 볼 수 있다!!

퀘백주에는 영어보다 불어를 쓰는 사람이 많아서

불어 쓸 줄 알면 좋다!! ㅋㅋ

햇무리와 함께 즐겼던 몬트리올 시내!!

햇무리가 보이면 비나 눈이 온다고 했는데,,,

눈이 안오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길,,ㅠㅠ

캐나다는 푸틴으로 정말 유명한데!!

몬트리올에 가면 현지인들도 넘쳐서

식사시간을 피해 가야한다는 곳!!

스왈츄 샌드위치 집이다!!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 바로 앉을 수 있었고,

내부 사진의 모습이다!!

주문한 건 메뉴판에 보이는 4번 메뉴~

정말 훈제고기 샌드위치!!

음료도 하나 시켰는데,

체리맛 콜라였다!!

웨이터분이 추천했는데,

완전!!! 내스타일 아니었음 ! ㅋㅋ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진짜 비쥬얼데로 느낄 수 있는 맛!!

머스타드와 빵은 거둘뿐

고기가 진짜 너무 맛있음!! (JMT)

절반 딱 잘라서 주는데,

생각보다 퍽퍽함도 없이 부드럽고,

콜라랑 먹으면 최강 조합이란 생각,,

하지만 내 음료는 NG였음,,,ㅋ

폭풍 흡입하고 다시 또 몬트리올 시내를 걸었다 ㅋㅋ

어느정도 걷다보니 시작된 눈보라!!

역시 햇무리는 거짓말을 안했다~ ㅋㅋ

무작정 계획없이 떠난 여행이었는데,

눈이 많이와서 사람도 없었고,

생각보다 액티비티는 많이 없었지만

정말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었던

몬트리올 여행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날 좋은날,

여름 가을에 가면 최고의 몬트리올을 

즐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

여행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Col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