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6월의 끝자락 야구경기,

6월의 끝자락에 두산과 NC의 경기를 보고왔다!

야구 경기장에서 야구를 본건 이번에 세번째!!!

처음에는 외야석에서 봤고,

두번째는 작년 두산과 삼성의 경기 중 무참히 패배했었던 경기를 보고,

마지막으로 두산과 NC의 경기를 보게 되었다!!

두산을 응원하는 팬으로써 NC좌석에서 보게되다니,,,

같이 보는 분들 중 NC 팬이 많이 있어서 좌석을 이쪽에서 하게 되었다!!

야구장의 맛은 응원하는 재미도 있지만,

쏠쏠하게도 치어리더 누님들도 보는 재미도 있는 듯 하당~~

경기 시작전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

두산이 처음에는 지는 듯 하더니,

4회부터 역전을 시작하며 추격을 저지했던 경기!!

야구장에서 빠지면 섭섭한 치느님!! 치킨도 함께 경기 관람을 했다!!

이날은 생각보다 재밌게 봤던 경기 역전을 해서 즐거웠고,

나도 모르게 NC 응원석에서 두산을 응원하고 있으니,

눈치가 많이 보였다!!

하지만 응원을 안할 수 없었다~~

야구 경기는 티비로 보는것보다 응원하는 팀 응원석에 앉아서,

팀을 응원하며 관람하는게 더 즐거운 듯 하다!!

응원하며 먹는 치킨의 칼로리도 소모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더 재밌다~ ㅎㅎ

아무튼 이번 올해에도 두산은 파이팅이다!!